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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사건 대대적 수사 투기 의혹 부당이득 환수

by 좋은하루의 시작 2021.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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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LH 임직원들의 수십억을 대출받아 땅 투기를 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LH사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6일 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 사건에 대해

대대적인 수사를 해야 하는 사안이며 부정부패에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는가

라고 하였다.

 

정부는 지난 4일 국무총리실을 중점으로 국토교통부가 포함이 된 합동조사단을 만들어

3기 신도시 6곳과 택지 개발지 2곳에 대한 투기 의혹 조사에 들어갔다.

 

 

또한 지난해 국내 공기업 임원들이 1인당 5400만 원 정도의 성과급을 받았으며

성과급이 가장 많았던 곳은 신도시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LH였다.

 

정부는 고로나19 고통 분담을 위해 지난해 공기업에 10% 이상의 성과급 반납을

권고하였고 LH 는 1인당 5400만 원가량의 성과급에서 780만 원가량을 반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울러 홍남기 부총리는 지난 7일 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확인될 경우

수사, 징계조치 등 강력하게 조치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홍남기 부총리는 부당하게 얻은 이득은 반드시 환수하도록 해서 다시는

그런 시도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LH직원 일부가 신도시 지정 전 해당 지역 토지를 투기 명목으로 묘목들이 심어져 있다.

 

신도시 사전청약 등 주택 공급 대책은 이번 의혹에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급대책 지속 추진 외 두 가지 사안을 포함하여 홍 부총리는 정부가

부동산 정책에 관련하여 3대 실천사항을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홍 부총리는 "중대한 시장교란 행위를 이번 기회에 완전히 뿌리 뽑겠다" 고 주장하였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투기 의혹과 관련해 사과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하였다.

변창흠 장관은 대국민 긴급 브리핑을 열고 "LH 직원들이 투기한 의혹이 제기되었고,

직원들의 토지매입은 일부 사실로 확인되었다"라고 말했다.

 

LH 직원이라는 신분을 철저히 숨기고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광명, 시흥지구에서

부동산 투기로 64억 8천만 원 정도 거래를 하고 보상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매입 후 1000㎡  이상으로 지분을 나누는 전문가적인 기법도 사용했다고 합니다.

 

일반인들은 평생 한두 번의 내 집 마련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데 이번 사건은 철저히 밝혀내서

LH투기 의혹에 뿌리를 뽑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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