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지급기준 계산법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의 시작"입니다

오늘은 퇴직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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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이란?

 

근로자가 일정 기간 근로를 제공하고 퇴직하는 경우

지급되는 금전을 말합니다.

 

근로기준법은 사용자가 근로자의 계속 근로연수

1년에 대해 30일분 이상의 평균 임금을

퇴직금으로 지급하도록 그 최저기준을 정한다고 합니다.

 

 

퇴직금은 퇴직 직전 3개월 평균임금을 기준으로

계산하고 근로자의 동의가 없는 한 퇴사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지급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퇴직금의 지급 및 금액 산정은 해당 기업의

퇴직금 규정에 따르고, 따로 퇴직금 규정이 없는 경우에는

근로기준법에 따르도록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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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퇴직금을 받기 위해서는 조건이 필요하겠죠!!

퇴직금을 받기 위한 조건은

근무시간과 근무기간이 채워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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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직금을 받기 위한 조건

 

1) 1년 이상 근로한 경우

2) 입사일~퇴직일이 1년 이상일 경우,

3) 1주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일 경우

 

아르바이트 및 계약직도 1년 이상 근무 + 주 15시간 이상

근무조건이라면 퇴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처음으로 "퇴직금 계산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1) 퇴직 전 3개월 평균 급여

 2) 퇴직 전 1년간 지급된 상여금 X3/12

 3) 연차수당 X3/12

 

1+2+3을 각각 계산한 후

 

(1+2+3)/퇴직 전 3개월간 근무일수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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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계산 방법은 직접 해보시는 것도 있고,

퇴직금 계산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퇴직금 계산기>>

고용노동부 퇴직금 계산기 클릭

■ 퇴직금 중간정산

어떻게 되는지 어떤 경우에 가능할까요?

 

1) 본인 명의 주택을 구입한 무주택 자

2) 배우자 및 부양가족이 질병 등으로

    6개월 이상 요양해 있는 근로자

3) 거주목적 보증금, 전세금을 부담 중인 무주택 자

 

위 사유에 해당할 경우 근로기간에 대한

퇴직금 중간정산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퇴직금 중간정산 후 1년이 지나야 받을 수 있다고 알고 계신데요

아닙니다 퇴직금 중간정산 후 1년이 안되더라도 퇴직금은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몇 가지가 있는데...

상시 5인 이상 근로자가 있는 사업장에서 퇴직금

지급의무가 있었지만, 지금은 5인 미만의 사업장에서도

퇴직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사업이 다른 사람에게 승계된 경우 승계 이전의

근로기간까지 포함하여 정산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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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퇴직금 지급기준과 퇴직금

계산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우리나라 퇴직자들이여 힘내세요!!!

아빠들 파이팅입니다